[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철강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철강사랑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15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지난 18일)에서는 특히 철강산업의 ‘친환경성’을 홍보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한국철강협회는 이번 마라톤대회에서 재활용률이 가장 높은 소재인 철강의 친환경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철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중한 자원입니다’라는 주제를 내걸었다. 또한 철강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철강의 친환